2021 코로나 이후 기업이 적응해야 하는 3 가지 변화

코로나 바이러스가 가져온 전 세계의 대유행으로 막대한 경제적 비용 손실과 상처들로 많은 사람들이 이 모든 상황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중 보건 전문가들은 조심스럽게 미래를 내다보고 있습니다. 여전히 많은 지역에서 COVID-19 확산과 사망이 증가하고 있으며 2차 대유행과 백신 개발이 늦어지는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COVID-19에 대한 백신을 개발할 때까지는 예전 방식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면역력이 없는 한, 정상적인 활동을 재개하면 감염이 다시 활기를 띠게 됩니다. 이처럼 다시 지난 시간으로 돌아가는 것은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 이러한 현실을 받아들이고 이 안에서 다시 일을 할 수 있도록 사업을 재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COVID-19 전염병 확산 이후 많은 기업에서 비즈니스를 다시 재개하려고 할 때, 새로운 업무나 출장, 제조, 영업, 마케팅 등의 비즈니스 활동에 따른 여러 산업의 표준이 작성되고 있습니다.

정확한 세부 사항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지만 오늘 포스팅에서는 포춘지에서 발표한 바이러스 이후에 기업이 적응해야 하는 3가지 변화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1. 기업의 사회적 활동

첫째, 비즈니스 활동에 따른 더 많은 정부의 개입이 있을 것이며 따라서 비즈니스에 대한 더 많은 감시가 있을 것입니다. 세계 각국의 정부는 수조 달러를 경제에 회복을 위해 직접 공급했으며 금리를 인하하고 다른 형태의 통화 부양책을 적용했습니다.

정부가 민간 부문을 지원하거나 구제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정부가 결국 얼마나 많은 양을 얼마나 빠르게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그들의 경제적 역할을 줄일 것인가는 앞으로 10년간 가장 중요한 문제들 중 일부가 될 것입니다.

 

현재 많은 사업체가 공공 자금으로 어느 정도 운영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국민들은 앞으로 기업들의 이익이 사회 전반의 이익을 위해 사용돼야 할 것으로 예상할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지난 8 월 181 명의 미국 CEO Business Roundtable의 성명서에서 "모든 미국인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제를 촉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처럼 기업의 사회적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인해 저소득층의 경제에 대한 어려움이 사회 문제로 인식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기업들의 사회적 활동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을 기업 스스로 인식하고 있어야 합니다.

2. 비접촉 비즈니스

둘째, 세계는 비접촉 경제의 부상을 보게 될 것입니다. 특히 전자 상거래, 원격 의료 및 자동화의 세 가지 영역에서 COVID-19 전염병으로 인한 결정적인 전환점이 될 수 있습니다. 전자? 상거래 측면에서, 세계적인 유행병은 이미 소비자들에게 확립된 쇼핑 습관의 변화를 가속화했습니다. 국내에서는 바이러스 여파로 외출을 자제하면서 온라인쇼핑 비중이 처음으로 60%를 넘었습니다. 쇼핑의 중심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이동하는 추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는 분석입니다. 또한 이탈리아에서는 3월에 전자 상거래가 81% 증가했습니다.

 

원격 진료의 수치는 더욱 놀랍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국 최대의 독립적인 원격 진료 서비스인 Teladoc Health는 수천 명의 의사들을 자사의 네트워크에 추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유럽 최대의 원격 의료 서비스 제공 업체 중 하나인 스웨덴의 KRY International은 원격 의료 서비스의 등록이 200 % 증가했습니다. 프랑스, 한국 및 미국은 원격 의료 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모든 규정이 변경되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많은 제조 기업들의 활동이 위축되고 제품 생산에 중대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3월 말에는 일본의 자동차 업체인 혼다 자동차는 북미 전체 생산 공장 중에서 18개 정도 가동을 중단했으며 토요타 역시 14개 국에서 18개 공장의 가동이 중단되었습니다. 국내의 현대와 기아자동차 역시 미국과 유렵의 생산공장이 중단되었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로봇 자동화 분야 업체들이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마스크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선 로봇자동화 기술의 도움이 필수가 되었습니다. 자동화의 경우 맥킨지 글로벌 연구소는 2030년까지 4억에서 8억 개의 일자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사실상, 인간 접촉이 최소화되는 전체 공정이 자동회 되는 작업장의 모습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3. 기업의 복원력

마지막으로 기업은 복원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재고해야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는 IMF나 2008년 금융 위기보다 더 심각할 수도 있습니다. 기업은 더욱 강도 높은 대응책을 세워야 합니다. 더 많은 직원을 위해 재택근무 기능 확장 및 안전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많은 기업들이 우선순위를 재조정하여 비용과 효율성같이 전략적 사고에 중요한 추가 탄력성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대유행은 일부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개인, 지역 사회, 기업 및 정부는 모두 새로운 연결 방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즈니스는 더 빠르고 효율적인 운영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미팅은 가상화되고 원격 작업이 급증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더 나은 관리와 더 유연한 생산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